신승훈·하지원, 쌀기부 선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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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미

2012-11-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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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가수 신승훈은 서울공연에서 팬들이 보내온 기부미 쌀화환을 통해 받은 쌀 720kg을 대구시 소재한 자유재활원에 기부하였다. 지난 여름공연 때 받은 620kg 기부에 이어 계속 기부 선행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배우 하지원의 ‘지금 이순간’ 출판기념회에서 기부미쌀화환의 쌀 200kg을 방배동에 소재한 비닐하우스촌에 기부하여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이처럼 각종 행사에 쌀화환을 받아 쌀기부로 이어지는 기부문화는 연예인들의 행사에 이어 우리은행 청파지점 30주년 기념식에 받은 쌀 240kg을 청파노인복지센터, 대한민국정형외과병원은 100kg의 쌀을 나눔의 집, 삼성전기는 260kg의쌀을 파티마의 성모프란치스코수녀회에 기부하는 등 쌀화환문화가 일반 기업에게까지 확산 되고 있다.

각종 행사에서 축하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쌀화환을 통한 쌀기부 문화가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에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어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고 있다.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