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장애인 작업시설에 벽화 나눔행사 진행
기쁨나무는 사회에 환영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노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장애인들은 다양한 제품들의 포장이나, 간단한 조립 등을 하청받아 일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에서는 기쁨나무 장애인들의 작업장을 좀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사랑밭(http://www.withgo.or.kr/)과 함께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종사자 연합 봉즐의 학생 40여명이 참여 했다.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지휘로 시작된 이날의 봉사는 장애인 작업장의 내 외부에 기쁨나무를 상징하는 나무의 그림이 그려지고 마무리 되었다. 예쁘게 그려진 벽화를 보고 작업장의 장애인들 뿐만 아니라 이웃주민들 까지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봉즐은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등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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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