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스파트너스, 함께하는 사랑밭 배냇저고리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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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4:0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일 금요일 오후, 신나는 주말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대신 저소득 아기들을 위한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하신 분들이 있다.

아웃소싱 전문기업 유세스 파트너스의 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 오류동 본사를 찾아 배냇저고리를 만들고 어려운 아이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오후 4시에 시작한 이날의 행사는 저녁 8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다. 하지만 주말의 즐거움을 나눔의 즐거움으로 바꾼 모두의 표정에는 보람과 행복이 가득해 보였다.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앞으로 태어날 저소득층 아기에게 선물하여 그 생명과 탄생을 축복하는 나눔활동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