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누락없는 UTIS 교통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정확하고 빈틈없는 교통정보 제공, 어떻해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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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2-11-12 15:40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11월 13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신관 3층 소강당에서 ‘UTIS 교통정보 결측치 보정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개발되어 2009년부터 설치·운영중인 UTIS(도시교통정보시스템 : 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는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에 설치된 장치(OBE)와 노변기지국(RSE)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UTIS를 운영한 결과,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프로브 차량이 통과하지 않는 등의 원인으로 UTIS 산출 구간통행속도가 도로의 일부 링크에서 누락되는 현상이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UTIS 교통정보가 누락·결측되는 구간의 통행속도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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