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상징하는 야간명소 탄생, 엑스포교 야간경관조명등 설치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에서는 ‘93년 대전EXPO 당시 건립된 엑스포다리에 야간경관조명등을 설치 하여 7월21일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간경관조명등은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상징하고 예술성과 신기술등을 갖춘 우수한 작품을 공모하여 추진하였으며, 한밭수목원, 미술관, 컨벤션센터건립, 갑천(도심생태하천복원사업)등과 연계한 대전을 상징하는 야간경관으로 관광 명소화 되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메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방법은 7.19부터 20.까지 시험점등을 거쳐 7. 21.준공 계획이며, 하절기는 20:00 ~ 24:00, 동절기는 19:00 ~ 23:00까지 하루 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296백만원을 투자하여 시행한 사업으로 아치등 8, 케이블등 28, 상판·배면등 98, 교각등 24개 등 총158개의 경관등 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작금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단계별, 또는 시간대별로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 4단계 자동제어시스템을 채택하여 에너지 절약에 탄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제어회로를 구성 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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