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개그콘서트의 옥동자 역할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정종철이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웃음과 함께 나눔과 사랑을 전파한다.
1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건물 2층에서 개그맨 정종철이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정종철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 특히 힘든 처지에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의 고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정종철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사랑밭과 협업하여, 단순한 대외적인 홍보를 위한 활동 보다 현장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뜻 깊은 자리이니 만큼 자칫 엄숙한 분위기일 수 있는 홍보대사 위촉식자리에서도, 정상급 개그맨인 정종철 씨는 수시로 좌중을 압도하는 웃음폭탄을 선사해 주었다.
위촉식에 참여한 사랑밭의 권태일 이사장은 “나눔이라는 즐거운 일을 보다 즐거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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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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