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임신 시대, 계획임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뉴스 제공
바이엘코리아
2012-11-13 09:15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첫째 아이 출산 시 산모의 평균 연령은 30.25세로 조사 이래 최초 30세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2003년 1만7천100명이었던 30대 후반의 출산율이 2011년 3만5천40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그만큼 현대의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초산을 뒤로 미뤄 고령의 임신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고령임신에 대한 위험성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보니 임신·출산 커뮤니티에는 고령 산모들의 쿼드검사, 양수검사에 대한 고민 글들이 유독 눈에 띈다. 나이가 어린 임신부들보다 고령의 임신부는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 임신 전후로 많은 주의가 요구되기 마련인데, 산전검사 및 생활 습관 개선으로 계획적이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도록 한다.

임신 전 산전 검사로 건강 상태부터 체크

산전 검사는 태아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임신 전부터 받는 것이 좋다. 산전검사에는 빈혈검사, B형 간염 검사, 매독혈청 검사 등이 있으며 강아지나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매개로 해 전염되는 기생충인 톡소플라즈마 검사를 꼭 받도록 한다. 이러한 검사들로 몸 상태를 체크한 후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건강한 임신을 위한 계획임신의 첫 단계라 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 꾸준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중요

임신 전 최소 3개월 전부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면 건강한 임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먼저,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본인의 식습관을 체크해보고 하루에 단백질, 유제품, 곡물, 과일 등이 고루 포함된 식사를 하도록 한다. 식생활 개선과 더불어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 또한 많은 도움이 된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이 임신 가능성도 높고 건강한 신체 조건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가벼운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 하면 호르몬의 균형을 찾아주고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과 니코틴은 노화촉진 및 호르몬 장애를 일으키므로 임신 전이라 해도 금주·금연을 하는 것이 임신 가능성을 높여 준다.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임산부용 비타민제로 보충

임산부용 비타민제는 엽산을 포함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임신부의 일일 영양 요구량에 맞춰 이상적으로 배합한 임신부를 위한 종합 영양제이다. 특히 엽산은 임신 초기 4주 이내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보통 이 시기엔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13] 임산부용 비타민제를 임신 전부터 복용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의 ‘건강한 예비맘을 위한 영양·식생활 가이드’에 따르면 임신부에게 중요한 엽산 및 철분의 섭취는 식품뿐만 아니라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14][15] 임산부용 비타민제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16] 바이엘 헬스케어의 ‘엘레비트’는 한 알에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엽산 0.8mg과 철분 60mg 등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미네랄, 미량 원소들이 들어 있어 일반적인 경우 별도의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yer.co.kr

연락처

바이엘헬스케어 홍보대행
PRGATE
이승현
02-792-26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