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거주 인구와 편리한 도심 접근성 갖춘 알짜배기 상권 ‘철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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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1-13 09:32
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철산역 상권은 아파트단지의 중심부에 대형상가들이 들어서고 광명시청, 경찰서, 등기소, 세무서 등 공공기관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광명사거리를 능가하는 신흥복합상권으로 변신하게 되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수요층은 역시 주변의 아파트거주민들인데,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서울의 집값을 피할 수 있어서 20~40대 젊은 부부들이 많으며 먹자골목에는 직장인과 공무원, 로데오거리에는 10대~30대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두터운 배후수요층과 쇼핑몰, 지하철역, 공공기관, 서울과 동일한 생활권에 위치한 상권의 입지 등은 현재의 철산역 상권이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야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수도권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권으로 만들어 준 요인들이라 할 수 있다.

실제 통계청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철산동의 거주인구가 약 85,000여명, 하안동 77,000여명, 소하동 45,000여명으로 1㎢기준으로 서울시와 비교했을 때 약 4.5배가 높게 확인되었다.

지하철 이용 유입인구만 봐도 하루 평균 60,000여명(승하차기준)에 이르고 있으며, 버스노선으로 유입되는 30,000여명으로 일일 90,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발생되고 있다.

철산역 상권의 교통여건은 비교적 뛰어난 편이다. 우선 지하철7호선 철산역이 온수, 광명사거리, 철산을 시작점으로 가산디지털단지-대림-이수-고속터미널 등을 거쳐 논현, 강남구청, 청담 등 강남권으로 20~30분 내에 도착하게 된다.

버스노선 역시 광명시내에서부터 구로, 금천, 목동, 영등포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온수동, 구로구개봉동, 가산동, 광명시하안동, 금천구독산동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도로, 제2경인고속국도 등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철산역 상권은 수도권에 위치한 상권 중에서도 내실 있는 곳으로 평가 받기에 손색이 없다. 상당수의 도심 역세 상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데 실패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곳은 상권이 가질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현재까지 만이 아니라 향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중심상권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과도한 임대료문제가 철산역 상권에서도 부각될 가능성이 늘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10대/20대이든 주부이든 직장인이든 대상고객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입지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

김수혁 팀장

창업몰 김수혁 팀장은 수년간 컨설팅 업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불안해하는 위험 요소를 보다 정확한 정보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해소해 주는 창업전문가다. 현재 창업몰 F.C 창업전략연구팀을 이끌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개발, 인큐베이팅하고 있으며, 열정과 끈기 있는 젊은 후배들을 양성해 창업전문인재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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