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VPLEX,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거리 200킬로까지 확대

- VM웨어 v스피어 v모션의 향상된 기능과 VPLEX의 완벽한 지원으로 가상머신의 물리적 이동거리 200km까지 지원

- VPLEX와 리커버포인트 통합을 통해 사용자 실수에 의한 데이터 손실을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

- 다중 WAN 링크를 통한 네트워크의 가용성 및 대역폭 증대

뉴스 제공
한국EMC
2012-11-13 15:11
서울--(뉴스와이어)--기존 솔루션으론 불가능했던 액티브-액티브 구성의 데이터센터(주센터)와 백업센터 간 거리가 200km까지 늘어날 수 있게 됐다.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가상 스토리지인 VPLEX가 가상머신(VM)의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인 VM웨어의 v스피어 v모션(VMware vSpher vMotion)의 향상된 기능을 완벽히 지원함에 따라,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간의 거리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200km로 확대하게 되어 데이터센터간 물리적 및 지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이로 인해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더욱 편리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즉, 서울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약 200km 정도 떨어진 전주 데이터센터로, 비즈니스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워크로드를 무중단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얘기다.

이와 같이, VM웨어의 향상된 워크로드의 이동성은 IT 변환을 위한 전략적 차별화 기능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EMC VPLEX는 미션크리티컬한 데이터에 대한 액티브-액티브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VM웨어 환경에서의 v스피어 v모션의 기능을 최적화 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EMC월드 2012'에서 선 보인바 있는 데이터 보호 및 시점 복구 솔루션인 EMC 리커버포인트(EMC RecoverPoint)와 VPLEX의 통합 가상화 제품을 통해, 고객들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가상 데이터센터에서도 고가용성의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는 물론 동시에 제3의 재해복구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 원하는 시점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실수와 같은 논리적 장애로부터 중요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VPLEX의 향상을 통한 기술적 장점

확대된 데이터의 이동성 -데이터센터 이전 및 재해 대응에 큰 도움

향상된 VM웨어의 v스피어 v모션 기능을 VPLEX가 완벽하게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은 200km까지 떨어진 데이터센터의 서버에 가상머신을 다운타임 없이 이동시키고 또한, 원격지에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센터 이전은 물론 재해에 대한 발빠른 대응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조차도 기술적 문제로 인해 금융감독원에서 권고하는 데이터센터와 백업센터간의 평균 거리인 40km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200km까지 지리적으로 떨어진 액티브-액티브 방식의 원격지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의 가용성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다중 WAN 링크를 통한 네트워크의 가용성 및 대역폭 증대

WAN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간 접속을 구성하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 대역폭과 지연시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MC는 VPLEX와 리커버포인트의 액티브-패시브 WAN 링크를 액티브-액티브 접속으로 전환해 주는 래피드패스(EMC RAPIDPath)를 발표하여 네트워크의 가용성과 대역폭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로써 하나의 링크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네트워크 접속 중단이나 WAN의 페일오버 없이 트래픽을 다른 링크로 전송하는 지능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VPLEX는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급의 데이터 가용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데이터센터 간의 물리적 장벽을 허문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VM웨어의 v스피어 v모션과 VPLEX를 통한 원격지 데이터센터 간 워크로드의 이동성 보장은 업계에 큰 획을 긋는 일대 혁신인 동시에 비즈니스 민첩성과 유연성을 구현하는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VPLEX를 2010년에 처음 출시했을 때, EMC는 스토리지 가상화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다. 이어서 지난 5월 VPLEX와 리커버포인트가 결합된 통합 가상화 제품의 출시와 함께 이번에 200km까지 늘어난 원격지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센터를 위한 EMC의 완벽한 솔루션이 완성되었다.”라며, 또한 “고객들은 VPLEX를 통해 각 데이터센터의 이기종 스토리지를 하나의 스토리지 풀(pool)로 관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를 단일 자원으로 활용하는 한 단계 높은 데이터센터 전략과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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