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횡성한우 직판장 구리에 오픈

- 구리시 토평동에 횡성한우 전문 직판장 ‘실마리 랜드’ 오픈

- 1등급 이상 등심 2인분에 2만원대 구입 가능

- 자체 HACCP시설 가공장을 통해 원스톱 쇼핑 가능

뉴스 제공

실마리

2012-11-14 09:00

구리--(뉴스와이어)--횡성군수가 인증한 ‘어사품 횡성한우’를 전문으로 가공, 판매하는 ‘실마리 랜드’가 오는 11월 15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오픈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4,628m^2로 1층에는 횡성한우 및 횡성군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판장과 HACCP 시설의 가공장이, 2층은 정육식당(소우원)으로 운영된다. 직판장에서 구입한 횡성한우를 2층 식당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구조이다.

실마리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착하다는 것이다. 1등급 이상의 등심 2인분을 2만원 초반 대면 구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횡성한우는 비싼 한우였다. 횡성한우의 착한 가격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권영삼 대표는 “실마리랜드의 어사품 횡성한우는 횡성군 유일의 횡성한우 인증 도축장인 횡성KC(구, 원창기업)에서 도축 후 농협에서 1차 가공을 진행한다. 이후 실마리랜드 내 가공장에서 2차 가공이 이루어지고 판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이렇듯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기에 소비자에게 착한 가격의 횡성한우를 공급할 수 있다”라는 말로 설명했다.

24시간 운영되는 이곳 1층에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설 가공장이 소비자에게 오픈되어 있다.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이 가공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다. 매일 들어오는 제품을 이곳 가공장에서 가공하여 직판장에서 바로 판매하므로 안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신형 MAP(산소치환포장) 포장 설비를 구비하여 기존 진공포장이나 랩 포장된 제품보다 육색과 신선도가 오래가도록 했다. 대형 유통업체나 일반 정육식당에 판매되는 일괄적인 소포장 제품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각 부위별로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 부위, 등급, 중량을 각각 달리하여 판매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가공된 제품은 AK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등을 포함하여 치과신협, 현대카드, 국민은행 등 많은 기업에 납품되고 있다. 획기적인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여 과감히 가격을 낮추고 전 과정 HACCP 시설을 갖춘 업체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 횡성한우가 아닌 어사품 횡성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분이라면 1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오픈 이벤트 행사를 메모할 필요가 있다. 전 제품 15%, 불고기 25%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오전 11시 이전 고객이 쿠폰을 지참해 구매할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가 7일간 진행된다. (문의:1577-6357)

실마리 개요
NO1 프리미엄 농축산물 전문 유통기업 실마리 주식회사입니다. 당사는 대한민국 명품 한우인 횡성한우를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으며, 백화점, 유통업체 등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횡성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2012년 구리시 토평동에 횡성한우 실마리랜드를 오픈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횡성한우 전문 직판장, 가공장 및 정육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ilm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