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시대 편’ 발간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신석기시대 고고학의 유적과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최근까지 연구 성과를 모은 <한국고고학전문사전(韓國考古學專門事典) - 신석기시대 편(新石器時代篇)>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사전은 유적과 개념 표제어 약 1천여 건에 관한 용어해설과 도면·도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신석기시대 고고학 전문가 50여 명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신석기문화는 토기의 등장이 가장 빠르지만 초기농경이나 사육이 비교적 늦어 세계적으로 특수한 문화양상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사전은 국내외적으로 학술가치가 높다고 하겠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 사전을 전국 국공립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누리집(www.nricp.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고고학사전)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의 발간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고고학의 새로운 연구가 활성화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그동안 우리나라 고고학계의 연구 성과를 유적과 유물, 개념 등의 범주로 나누어 용어를 해설하고 자료를 정리한 주제별 고고학사전을 지속해서 발간해왔다. 이번에 발간한 신석기시대 사전은 청동기시대 편(2004년), 고분 편(2009년), 성곽·봉수 편(2011년)에 이은 네 번째 주제별 전문사전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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