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고용동향

대전--(뉴스와이어)--2012년 10월 고용률은 60.1%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15~64세(OECD비교기준) 고용률 : 64.6%(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취업자는 2,506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만6천명 증가
- 제조업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14만4천명 증가하면서 전체 취업자수 증가를 견인하였으나, 작년 10월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50만1천명 증가하였던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증가폭은 다소 둔화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

실업자는 71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천명 감소
-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증가한 가운데 실업자의 구직기간 중 추석연휴(9.29~10.1)가 포함된 것도 실업자수 감소에 일부 영향

산업별로는 제조업(14만4천명, 3.6%), 숙박및음식점업(8만1천명, 4.4%),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7만2천명, 7.2%),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6만1천명, 4.5%), 교육서비스업(5만6천명, 3.3%)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행정(-3만7천명, -3.8%),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2만5천명, -6.1%) 등에서 감소

취업구조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동월대비 50만5천명 증가한 반면, 임시직은 13만명, 일용직은 2만6천명 감소하였고,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8천명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명 감소

비경제활동인구는 쉬었음(-11만4천명), 육아(-1만3천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연로(18만2천명), 가사(10만7천명), 재학·수강 등(3만1천명)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8만3천명 증가

취업준비자*는 57만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2천명 증가
* 취업목적 학원·기관 수강 등과 기타 취업준비를 합한 것

구직단념자*는 17만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 증가
*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사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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