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전투기의 대명사 ‘팬텀’, 아카데미과학에서 색칠이 필요없는 정밀 축소모형으로 다시 태어나

- 아카데미과학 1/48 F-4B 팬텀II ‘썬다우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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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2-11-14 11:47
의정부--(뉴스와이어)--2012년 11월, 제트전투기의 대명사 ‘팬텀’기가 많은 팬들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다.

1년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개발 기간을 거쳐 색칠이 필요없는 다색 파트 사출(M.C.P.) 기술이 동원되어 출시된 만큼, 많은 항공기 팬, 프라모델 팬은 물론 프라모델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생각하던 일반인도 손쉽게 멋진 ‘팬텀’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부품 상태에서 이미 실제 비행기와 같은 색으로 제작되어, 조립하고 동봉된 스티커의 일종인 데칼을 붙여줌으로서 실기와 같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M.C.P. 기술은 아카데미과학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전작 ‘타이타닉’에 적용되어 간단한 제작으로 높은 완성도를 얻을 수 있음을 이미 검증 받았다.

모형의 실제 모델인 F-4 팬텀은 1958년부터 미국의 공군, 해군, 해병대에서 사용되며, 베트남전 중동전 걸프전에 참전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고 현재도 우리나라, 일본,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인 역전의 노장으로 우수한 설계의 기체임을 증명하며 많은 팬을 갖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의 팬텀은 1/48 스케일의 제품으로 정밀하게 재현 했으며, 가장 먼저 실전에 투입되었던 B형 중에서 2차대전 당시 일본군과 맞서 싸우던 미해군 비행대 ‘썬다우너스’의 화려한 마킹의 버전을 출시했다. 아카데미의 관계자 말에 따르면 내년 에어쇼 기간에 맞춰 한국공군이 운영했던 “F-4D 방위성금헌납기”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색 파트 사출(M.C.P.) 기술로 손쉽게 높은 완성도의 모형을 제작을 할 수 있는데다,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전투기인 만큼, 출시 전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그 중 인상깊은 부분은 어린 시절 ‘조립식’을 만들며 자란 3~40대층들도 아카데미과학의 팬텀으로 아련한 추억과 함께 다시금 ‘조립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이 보인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 시절 용돈을 모아 조립식을 사서 만들던 추억을 기억하며, 아카데미과학의 신제품 ‘팬텀’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시절에 비해 손놀림이 조금 둔해졌더라도 괜찮다.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온 아카데미과학의 기술은 어린 시절보다 더 멋진 완성품을 쉽게 손에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상세보기:http://www.academy.co.kr/1p/1p_plaview.asp?pView=PLA0000001&pCode=769&pScale=SCALE00002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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