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도청 이전지 농산물산지유통시설 건립 추진

- 2013년 예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50억 원 투자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신도청 이전과 이에 따른 기관단체, 학교 등에 지역 생산 농산물의 안정되고 체계적인 공급을 위하여 예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은 농산물의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주산지별로 품목 특성에 맞는 규격화·상품화에 필요한 집하·선별·포장·저장 및 출하 등의 기능 수행을 위한 복합시설을 지원하여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 계열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예천군에는 소형 농산물유통센터 3개소(’97년 용주골영농법인, ’98년 예천농협, 푸른영농법인)에서 사과 품목을 중심으로 운영 중에 있으나 건립된 지 15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어 규모화 및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건립예정인 예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예천군 개포면에 부지 26,000㎡, 건축 4,300㎡ 규모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자하여 내년 상반기에 착공, 늦어도 2013년 12월까지 준공하여 신도청사에서 업무가 시작되는 2014년 6월 이전에 정상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소규모 유통센터 3곳과 연계하여 곡물, 채소, 과실류 등을 공동 선별하여 균일한 품질로 상품화한다면 도청 신도시권역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전담할 것으로 기대되며, 예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인지도도 높아져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상북도 노순홍 식품유통과장은 도청 이전에 따라 전입 인구증가는 물론, 초·중·고등학교 신설로 인한 학교 급식과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수요증가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온저장고 등 첨단 유통시설을 활용하면 농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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