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 앱스토어 무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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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14:10

서울--(뉴스와이어)--게임로프트가 동명의 인기 장난감 및 애니메이션의 첫 공식 시뮬레이션 게임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를 지난 8일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는 1983년 해즈브로 사(Hasbro, Inc.)에서 출시한 장난감으로 전 세계에서 1억 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게임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레인보우 대쉬, 플러터 샤이, 애플잭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치고 ‘포니빌’ 마을을 구해내 빛과 우정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다양한 미션과 미니 게임을 통해 즐길 있는 캐주얼 소셜 게임이다.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녀들이나 동물애호가를 타깃으로 한 게임인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니 캐릭터들과 함께 공 튀기기, 사과 따기, 마법의 날개 같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실제 TV 애니메이션에서 포니 목소리를 연기 했던 성우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로프트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의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포니 미니 피규어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및 ‘My Little Pony(마이 리틀 포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페이스북(http://facebook.com/letsplaybygameloft), 트위터(@letsplayG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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