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대표항공사 하와이안항공 창립 83 주년 맞아

- 1929년 인터-아이랜드 에어웨이즈로 시작해 하와이 대표항공사로 자리잡아

- 12월 14일까지 주중출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뉴스 제공

2012-11-14 15:03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Inc.)이 11일 창립 83주년을 맞았다.

1929년 11월 11일 하와이 최초의 민간 항공사로 설립된 인터-아이랜드 에어웨이즈 (Inter-Island Airways)는 존 로져스 (John Rodgers) 공항 (현재, 호놀룰루 국제공항) 에서 수 천명의 인파의 환영을 받으며 마우이 및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로 첫 취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런칭 후 이듬해인 1930년에는 연간 1만명의 승객에게 항공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다 나은 하와이 섬간 서비스를 위해서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

1941년에 하와이안항공으로 이름을 바꾼 하와이 최대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은 2012년 현재 총 43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미국 동서부 주요도시(11), 아시아 (6), 남태평양(2), 오세아니아 (1) 로 매일 200여편의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27에는 호주 브리즈번에 2013년 3월 13일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직항노선을 신규 취항을 할 예정이다.

마크 던컬리 (Mark Dunkerley) 하와이안항공 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의 장기적인 목표는 잠재력을 가진 시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더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를 방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라며 “하와이안항공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하와이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7월부터 인천과 호놀룰루를 매일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12 월 14일까지 주중에 출발하는 하와이 및 미국 동, 서부 11개 주요도시 행 이코노미석 항공권의 특가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013년 2월 28일까지 여행 가능한 이번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의 요금은 인천-호놀룰루 64만5천원, 로스앤젤레스, 새크라멘토,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라스베가스, 피닉스, 포틀랜드, 시애틀 등 미 서부 10개 도시는 84만5천원, 미 동부 뉴욕은 99만원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 (02-775-5552)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와이안항공 개요
하와이안항공은 2004년에서 2012년까지 9년간 뛰어난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미국 교통부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미국적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래블 전문지 Condé Nast Traveler, Travel + Leisure, 그리고 Zagat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로의 노선을 운행하는 미국 내 항공사 중 최상위로 랭크되었다. 지난 84년동안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하와이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서 미 본토와 하와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미국 동서부 주요 11개 도시로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본토 외에도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아메리칸 사모아 타히티 및 대만으로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에는 중국 정부의 승인 여부에 따라 중국 베이징으로의 취항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각 섬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편을 매일 160편 이상 운항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Hawaiian Holdings, Inc(NASDAQ: HA)의 자회사이며, HawaiianAirlines.co.kr 혹은 하와이안항공 한국 세일즈 오피스(02-775-5552)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waiianAirlin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