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제 전 건국대 수의과대 동문회장,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발전기금본부(본부장 이상목 대외협력부총장)는 (주)창미 김길제 대표(수의학 72)가 건국대 수의과대 ‘내리사랑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약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1월 13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송희영 총장, 김길제 대표(사진 왼쪽), 이상목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 수의과대 동문회장을 지낸 김 대표는 “모교 후배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주어 항상 고마웠다”며 “특히 이 장학금을 받는 수의과대 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공헌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의과대 내리사랑 장학기금은 수의과대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의 학구열 고양과 사제·동문 등 구성원 간 공동체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졸업 후 다시 장학금을 출연하는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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