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해양문화유산 공동연구 현황과 과제’를 위한 워크숍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 이하 “연구소”)는 베트남 역사박물관(관장 Nguyen Van Cuong)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한국·베트남 해양문화유산 공동연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리 연구소 측은 성낙준 소장, 문환석 수중발굴과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베트남 역사박물관 측은 응우웬 진 찌안(Nguyen Dinh Chien) 부관장, 쭈 반 베(Chu Van Ve) 고고부장, 응우웬 꿕 빈(Nguyen Quoc Binh) 전시부장, 다낭박물관 하 우억 마이(Ha Phuoc Mai) 관장, 국립군사역사박물관 레 티 헝 반(Le Thi Hong Van) 부관장 등이 참가하여 의견을 개진한다.

이 워크숍은 연구소가 2009년부터 베트남 역사박물관과 ‘공동연구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배 비교연구’를 바탕으로 베트남 전통 배의 구조와 형태 연구, 연구원의 상호교류, 한국 수중발굴 참여 프로젝트 등 그 간의 공동연구의 성과를 검토하고 두 기관의 교류협력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베트남 전통 배의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전통 배와의 비교분석을 실시하여 한·베트남 공동연구의 성과와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베트남 역사박물관의 소장유물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최근 한국에서 실시한 수중발굴의 성과도 소개할 계획이다.

연구소가 베트남 역사박물관과 추진하고 있는 한국·베트남 해양문화유산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두 기관뿐만 아니라 두 나라간 문화유산의 공동연구와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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