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가로수타운’ 반값 타임 세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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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1-15 09:59

서울--(뉴스와이어)--복합공간 ‘CJ 가로수타운’은 오늘 15일 오픈 1주년을 맞아 한정된 시간 동안 4개 입점 브랜드의 메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임 세일을 실시한다.

‘CJ 가로수타운’은 CJ푸드빌의 대표 외식브랜드인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투썸커피가 한 자리에 모여 이룬 복합 공간으로, 지난 1년간 ‘CJ 가로수타운’을 다녀간 고객은 약 4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특히 타 매장들에 비해 전 브랜드 모두 외국인 방문 비율이 월등히 높아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CJ 가로수타운’은 1주년을 맞아 15일 각 브랜드별 한정 시간에 해당 브랜드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커피전문점 투썸커피는 2시부터 4시까지,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6시부터 7시까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7시부터 8시까지 릴레이로 반값에 이용 가능하며 테이크아웃과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또한 당일 ‘CJ 가로수타운’에서 통합 구매 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화제작 ‘나의 PS파트너' 영화 관람권을 2매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 1년 동안 CJ ONE 포인트 적립 기준으로 ‘CJ 가로수타운’ 이용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30명을 선정해 각 브랜드의 무료 시식권 등이 수록된 CJ 가로수타운 전용 VIP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배승환 팀장은 “이번 ‘CJ’의 반값 타임 세일은 지난 유니클로 반값 이벤트의 효과에 이어 많은 고객들에게 소비 촉진 작용을 일으키며 중장기적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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