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의 정전식 터치 컨트롤 IC, 설계를 단순화하고 터치 센서 애플리케이션의 부품 수를 감소시켜

-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스템 환경변화에 대한 보정이 필요없는, 고감도, 신속한 응답, 잡음에 대한 내성이 뛰어난 컴팩트한 집적 소자

뉴스 제공
온세미컨덕터
2012-11-15 10:02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자 제품을 위한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제공업체인 온세미컨덕터 (www.onsemi.com)가 정전용량 터치센서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며, 부품 수를 절감시키는 고집적 CDC(capacitance-to-digital converter) IC를 발표했다.

고성능의 신제품 LC717A00AR은 온세미컨덕터가 내놓기 시작한 터치 센서 집적 회로의 첫 번째 시리즈로 가정용 기기, 오디오/비디오 장치, 컴퓨터 주변장치, 자동차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에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기계식 스위치를 정전용량식 터치 스위치로의 대체가 용이하다.

LC717A00AR은 8개의 용량 센서 입력과 8개의 디지털 출력을 갖고 있고, 독자의 차동 용량 검출 방식에 의해 고감도와 고도의 잡음 내성을 가능케 하였다. 추가적인 부품이나 제어 소프트웨어의 필요 없이 각각의 입력에 대한검출결과(ON/OFF)를 내장된 로직회로에서 판단 가능하다. 팸토 패럿 단위의 용량을 검출 가능하며, 터치 검출 감도도 미리 설정되어 있으므로 복잡한 감도 조정을 할 필요가 없다.

온세미컨덕터의 SANYO 사업부 총괄매니저인 타케키요 오쿠무라(Takekiyo Okumura)는 “LC717A00AR는 감도가 높기 때문에 세탁기, 냉장고, 요리기구 등과 같이 장갑을 사용해야 하거나 공기층이 두꺼운 경우, 혹은 두꺼운 보호 유리가 장착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며 “내장형 안티노이즈 회로의 추가로,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자동으로 대처하므로 터치 감지의 오작동과 환경 변화로부터 오는 오류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LC717A00AR은 독립형 소자로 작동 가능한 것은 물론, I2C 혹은 SPI 동작으로 설정 가능한 내장형 시리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외부 마이크로컨트롤러로 파라미터를 변경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전원 전압범위는 2.6V에서 5.5V이며, 표준적인 소비전류는 공급 전압 2.8V시에 320 마이크로암페어(µA)이다. 정격 동작 온도는 -40℃에서 105℃까지이다.

구매 정보
LC717A00AR은 납을 함유하지 않은 VCT28 패키지로 제공되며 2,000 개 기준으로 개당 미화 1.50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온세미컨덕터 개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 제품의 혁신을 주도하고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가능케 하는 온세미 컨덕터는 자동차, 통신, 컴퓨터, 소비가전, 의료, 휴대폰, 군사/항공 시장의 고객들이 독특한 설계 과제를 해결하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신호 관리, 로직을 비롯해 개별 소자와 맞춤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즉각적이고 신뢰성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급망을 운영 중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시장에 제조 공장, 판매 대리점, 디자인 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http://www.onsemi.com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on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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