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4일간 제13회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우리문화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참모습을 바르게 인식시키고 지역문화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애향심 고취와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첫째날인 25일에는 ‘인류문화의 보물창고’로 일컬어지고 있는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박물관은 문화·지식의 창고’ 강좌를 비롯해 호남지역에서 발생하여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오른 판소리에 대한 강좌와 점토를 이용하여 도자기 컵을 빚어보는 실습도 실시한다.

둘째날에는 조선시대 평야지역의 도시성곽이었던 ‘광주읍성’에 관한 강좌와 한지로 과자상자 만들기, 장승과 함께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하였던 ‘솟대’를 깎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날에는 우리민족의 전통 의생활에 관한 내용인 ‘우리 조상들이 입었던 옷’과 우리 전통무예로 태권도의 모체인 ‘택견’ 배우기, 옛날 어린이들의 관직체험놀이인 ‘승경도놀이’ 배우기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은 나주지역 문화유적 답사로 나주목의 객사였던 금성관, 전라도에서 그 규모가 가장 컸던 나주향교, 마한·백제시대 지방세력들의 무덤으로 알려진 반남고분군과 고려태조 왕건과 장화왕후 오씨와의 애틋한 사연이 담긴 완사천(浣紗泉)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있다.

한편, 우리문화 교실의 참가자격은 어머니를 동반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오는 22일까지 전화, 직접방문, 인터넷 등을 통해 등록할 수 있고 교육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실습재료비로 1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우리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학예연구실로 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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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민속박물관 062-525-8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