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매직카, 블랙박스 장착 할인율 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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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2-11-15 10:38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오는 19일 개시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로 확대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LIG손해보험은 블랙박스 장착 할인율을 업계 최고 수준인 5%로 확대함으로써 기존 블랙박스 장착 운전자의 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블랙박스 보급을 장려하는 데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랙박스는 자동차 운행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로, 자동차 사고 시 운전자간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운전자는 억울한 사고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보험사는 부당한 보험금 지급을 방지할 수 있어 운전자와 보험사 모두에게 유익하다. 블랙박스 장착 운전자는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 사고발생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LIG손해보험 자보기획팀 김민기 파트장은 “올해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전년 대비 2배까지 증가하는 등 최근 블랙박스가 점차 보편화 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박스에 대한 보험료 할인 폭을 늘려 고객 만족과 보상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LIG매직카 자동차보험은 이 외에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도난방지장치가 장착돼 있을 경우 자차보험료의 최대 15%를, 자동변속기와 ABS가 장착돼 있을 경우에도 추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운행거리가 적은 운전자라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1년 운행거리를 7,000km로 약정하고 이를 준수했을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계기판의 누적운행거리를 사진으로 촬영해 보험기간 시작 시점과 종료 시점에 보험회사로 통보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운행거리가 7,000km를 넘더라도 특정요일에는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승용차요일제 특약 가입을 고려해 볼만 하다. 평일 중 하루를 비운행약정요일로 지정하고 1년간 준수하면 8.7%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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