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드름,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관리법

서울--(뉴스와이어)--수능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 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된 피부 관리를 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캠퍼스를 누벼야 하지만, 얼굴에 붉게 올라온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런데 흔히 스스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잘못된 상식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여드름 치료법은 무엇이며, 올바른 관리법은 무엇일까?

우선 여드름 치료를 위해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켜 살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햇빛에는 살균 효과가 있지만, 피부 노화와 트러블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이다. 사실 강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기미나 잡티를 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 여드름을 제때 짜서 제거하지 않으면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것 또한 잘못된 상식이다. 좁쌀 여드름은 작아서 짜기도 쉽지 않고,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잘못 짜면 오히려 세균이 전염이 되어 여드름이 심해질 수가 있으며, 자칫하면 보기 흉한 여드름흉터가 생길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쓰면 무조건 효과를 볼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은 오히려 독이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꼭 성분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 받아야 한다.

천연화장품 낫츠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드름 관리법을 소개한다.

세안은 여드름 예방의 기본이다. 우선 너무 뜨겁거나 찬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부드럽게 피부를 문질러 주어 노폐물을 제거한다. 거품을 씻어 낸 후에는 적당히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세안을 더 꼼꼼하고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는데, 애초에 화장을 최대한 가볍게 해주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모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피부 세포 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수분의 원활한 공급이 중요하다. 또한, 인스턴트나 고지방 음식을 피해야 한다. 햄버거, 라면, 콜라, 삼겹살 등이 좋지 않다. 여드름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생선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채소다.

한편, 천연화장품 브랜드 낫츠(www.nots.co.kr)는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 넓은 모공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 적합하여 화제다. 고객들 사이에서 여드름 기능성화장품으로 입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가 최근에는 천연화장품의 특성을 살린 기초화장품으로써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낫츠의 관계자는 “지성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시술이나 제품 없이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는 있다”라며, “하지만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화장품의 선택이 중요하고, 기초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너무 많이 바르는 것보다 유, 수분감이 좋은 제품을 골라서 가볍게 발라주어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엔오티에스 개요
엔오티에스는 기능성화장품 전문 쇼핑몰로, 남성 및 여성, 여드름, 민감성 피부, 토너, 크림, 스킨케어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천연화장품 부문 1위 판매 사이트인 낫츠(www.nots.co.kr)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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