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백두대간 이화령 복원 준공식’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 15.(목) 충북 괴산군 연풍면 이화령휴게소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도로개설로 끊어진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에서 백두대간 마루금(산줄기를 이은 선)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이돈구 산림청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한성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임각수 괴산군수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백두대간 이화령 생태축연결 복원사업은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고, 야생동물의 이동통로 확보 등 한반도의 생태축을 건강한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복원사업은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연결하는 이화령구간에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친환경적인 터널(연장 46m, 폭 14m, 높이 30m)을 설치하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소나무 등 자생식물을 식재하고 야생동물 들이 오가는 생태통로를 만들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화령구간은 백두대간(남한구간) 중심에 위치하여 영남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중심고개”라며 “이화령 복원사업은 생태축복원 외에도 민족의 얼을 되찾는 상징적·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도내의 끊어진 벌재(문경 동로)와 비재(상주 화남) 등 백두대간 마루금을 연차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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