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아디다스 글로벌 축구 캠페인 ‘Impossible Field’에 한국 대표 선수로 참여

서울--(뉴스와이어)--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 프르트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며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는 차두리 선수가 아디다스의 새로운 글로벌 축구 캠페인 “Impossible Field”에 세계적인 ‘별’들과 함께 출현하여 불가능한 축구에 도전한다.

차두리 선수는 2005년 상반기 전개되었던 아디다스 축구 캠페인 “Gimme The Ball”에 참여한 조재진 선수와 함께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데이비드 베컴, 미하엘 발락, 카카, 사비올라, 드포 등과 함께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다.

" 아디다스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베컴, 발락, 라울, 카카, 사비올라, 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함께 출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이번 광고 내용이 자신만의 축구 기술과 경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뛰어넘는다는 내용이어서 축구 선수로서도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기술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는데 멋진 광고가 나오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차두리 선수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디다스는 차두리 선수가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함께해 왔으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글로벌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차두리 선수야 말로 아디다스가 세계 1위의 축구 브랜드로서 80년이 넘게 축구 발전을 위해 쏟아온 열정을 이번 광고를 통해 잘 표출해 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두리 선수가 참여한 아디다스 글로벌 축구 캠페인”Impossible Field” 광고는 2005년 8월 1일, 공중파와 케이블 TV, 극장, 신문과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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