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 나구모 박사 특별 초청 강연회 개최

- ‘1일1식’의 살아있는 증인, 나구모 박사에게서 직접 듣는 ‘1일1식’의 모든 것

- 11월 27일 호원 아트홀, 300석 규모의 무료 강연

뉴스 제공

2012-11-15 16:32

서울--(뉴스와이어)--“1일1식, 아직도 모르세요?” 요즘 장안을 뜨겁게 달구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바로 ‘1일1식’이다. 서점가는 물론, 대한민국의 식단을 바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루에 한끼만 먹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엔 MBC 미녀 기상캐스터 이현승 씨까지 1일1식 동참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불규칙한 식사와 업무 스트레스로 몸이 예전과 같지 않았는데 일본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1일1식이 건강에 좋다는 추천을 받고 시도하기로 결심했다”며 1일 1식을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개설된 ‘1일1식 카페’(cafe.naver.com/onemealoneday)만 보더라도 확연히 알 수 있다. 카페 개설 두 달이 채 안 된 지금, 3천300여 명을 웃도는 회원들이 가입, 매일 자신의 1일 1식 체험일기를 올리고 있다.

최근의 이런 1일1식 열풍은 일본의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씨가 쓴 책 ‘1일1식’(위즈덤스타일)의 영향이 크다. 이 책은 일본에서 50만 부, 우리나라에는 지난 9월 출간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진입하더니 이달 초까지 7만 부 넘게 팔렸다

10년째 1일1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실제 57살이지만 혈관 나이는 26살, 뼈 나이는 28살이고 수 십년은 더 젊어 보인다.

이런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1일1식’에 관한 공개 강연회를 연다. 위즈덤하우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내 몸을 살리는 공복 혁명 : 1일1식’을 주제로 그간 1일1식에 대해 제기되어 오던 모든 의문과 궁금증을 저자의 육성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해줄 예정이다. 오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호원아트홀에서 300석 규모로 열리는 본 강연회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11월 23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www.wisdomhou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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