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매매시황…한파에 전국 집값도 ‘잠잠’

- 전국 -0.09%, 서울 -0.15%, 수도권 -0.14%, 도지역 0.03%, 5대 광역시 0.02%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아파트값은 -0.09%로 11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서울 -0.15%, 경기도 -0.04%, 인천 -0.04%, 1기 신도시 0.01%, 강원도 0.02%, 충청권 0.01%, 전라권 0.01%, 경상권 0.01% 등 ‘지강수약’의 형세다.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양천구 0.10%, 중구 0.04%, 중랑구 0.03%, 영등포구 0.03% 등이 소폭 상승했다. 한편 강동구 -0.15%, 관악구 -0.43%, 송파구 -0.35%, 강남구 -0.18%, 동대문구 -0.16%, 금천구 -0.15%, 마포구 -0.13%, 서초구 -0.115, 성북구 -0.06%, 동작구 -0.06%, 강서구 -0.04%, 노원구 -0.03%, 성동구 -0.03%, 도봉구 -0.01%, 은평구 -0.0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강북구 0.00%, 광진구 0.00%, 구로구 0.00%, 서대문구 0.00%, 용산구 0.00%, 종로구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움직임이 없었다. 서초구 -0.35%, 강동구 -0.35%, 강남구 -0.30%, 영등포구 -0.05%, 송파구 -0.04% 등 주요 재건축 지역의 집값이 하락했다. 정부의 재건축 부담금 2년 간 유예 등의 정책호재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단지들의 집값에 많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미 재건축 아파트값이 많이 하락해 있어 개발에 따른 초과이익환수가 어렵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파주시 0.31%, 시흥시 0.19%, 화성시 0.13%, 가평군 0.03%, 김포시 0.02%, 포천시 0.00%, 평택시 0.00%, 이천시 0.00%, 연천군 0.00%, 여주군 0.00%, 동두천시 0.00%, 구리시 0.00% 등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양평균 -1.46%, 의정부시 -1.26%, 안성시 -0.86%, 양주시 -0.86%, 과천시 -0.29%, 고양시 -0.23%, 오산시 -0.20%, 안산시 -0.19%, 수원시 -0.16%, 남양주시 -0.13%, 안양시 -0.13%, 군포시 -0.11%, 광명시 -0.07%, 부천시 -0.07%, 광주시 -0.04%, 성남시 -0.04%, 용인시 -0.03%, 의왕시 -0.01%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구가 0.03%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부평구 -0.14%, 동구 -0.11%, 계양구 -0.07%, 남구 -0.02%, 서구 -0.02%, 강화군 0.00%, 남동구 0.00%, 중구 0.00% 등으로 대부분 약세를 이어갔다.

1기 신도시에서는 중동 -0.33%, 평촌 -0.09%, 일산 -0.03% 등은 집값이 하락했고, 산본 0.07%, 분당 0.14%은 상승장을 보였다.

<5대 광역시>

대구시 0.03%, 광주시 0.02%, 대전시 0.02%, 울산시 0.02%, 부산시 0.00% 등 지난주보다 분위기는 좋았다.

대구시에서는 달서구와 수성구 각각 0.17%, 0.15% 등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중구, 서구, 북구, 동구, 달성군, 남구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에서는 북구 0.07%, 남구 0.05%, 동구 0.00%, 광산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도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지만 집값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에서는 중구 0.05%, 서구 0.03%, 동구 0.02%, 유성구 0.01%, 대덕구 0.00% 등 집값이 골고루 상승한 유일한 지역이다. 높은 상승률은 아니지만 대전의 경우 가을 이후 수요가 꾸준한 편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북구 0.07%, 남구 0.02% 등이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0.00%, 동구 0.00%, 울주군 0.00%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부산시는 강서구 0.26%, 연제구 0.04%, 서구 0.01%, 남구 0.01%, 중구 0.00%, 영도구 0.00%, 수영구 0.00%, 사하구 0.00%, 사상구 0.00%, 북구 0.00%, 부산진구 0.00%, 동구 0.00%, 기장군 0.00%, 금정구 0.00% 등은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반면 동래구 -0.37%, 해운대구 -0.0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강원도가 0.20%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상북도 0.04%, 전라북도 0.02%, 충청북도 0.02%, 충청남도 0.00%, 전라남도 0.00%, 경상남도 0.00% 등의 순이었다.

강원도에서는 철원군 2.87%, 삼척시 1.42%, 동해시 1.12%, 양구군 1.01%, 정선군 0.97%, 강릉시 0.41%, 원주시 0.12%, 태백시 0.10%, 춘천시 0.02%, 속초시 0.00%, 평창군 0.00%, 홍천군 0.00%, 횡성군 0.00%, 영월군 -0.12% 등의 순으로 올랐다. 철원의 경우 경원선 (신탄리~철원) 개통으로 집값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경상남도 구미시 0.15%, 전라북도 군산시 0.09%, 경상북도 경주시 0.09%, 충청북도 청주시 0.0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들은 보합세를 유지하며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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