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개봉 16일만에 412만 관객 돌파

- ‘건축학개론’ 보다 37일 단축

- 한국 멜로영화 최단기간 흥행신기록 수립

서울--(뉴스와이어)--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감성을 물들이며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늑대소년>(제작_ ㈜영화사 비단길 / 제공·배급_ CJ 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0월 31일 개봉 후 16일만에 누적관객 4,125,380명을 동원, 한국 역대 멜로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엄마와 딸이 함께 볼 수 있는 ‘전세대 멜로 영화’로 자리매김!

개봉 16일만에 한국 멜로영화 흥행신기록 경신! <건축학개론>보다 한달 이상 빠르다!

개봉 15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흥행세를 과시한 <늑대소년>이 개봉 16일만인 11월 15일(목) 412만 관객을 돌파(누적관객 4,125,380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한국 멜로영화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와 같은 <늑대소년>의 흥행 기록은 지금까지 멜로영화로써는 처음으로 4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멜로영화 흥행 1위에 올랐던 <건축학개론>(누적관객 4,107,078/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특히 <건축학개론>이 개봉 9주차 53일만에 수립한 흥행스코어를 37일이나 앞당겨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비수기 극장가, 다른 장르 영화에 비해 비교적 관객의 폭이 좁은 멜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늑대소년>은 10대는 물론 유일무이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2035관객, 과거의 추억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드라마로 4050층까지 사로잡으며 엄마와 딸, 온 가족이 함께게 볼 수 있는 전세대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로 개봉 16일만에 역대 한국 멜로영화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늑대소년>이 기록할 최종 스코어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2년 11월 15일(목), 412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멜로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늑대소년>은 10월 31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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