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들에게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던 입시전략 ‘독학사’

- ‘일반 편입’과 달리 ‘학사 편입’으로 높은 명문대 진학률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독학사가 단순한 ‘대학 졸업장’ 취득의 의미를 넘어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학사란 개인의 자아실현과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학위를 수여함으로써 대학에서 취득한 학위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이다. 1993년, 14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여 2012년 현재까지 85,665명이 독학사를 이용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경제적 취약계층인 소년소녀가장은 물론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무기수가 수석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인간승리의 사다리로 자리매김한 독학사는 이제 사법시험과 CPA 시험의 기본 자격 획득 수단이 되는 등 그 의미가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학사 편입’이다. 흔히 우리가 편입으로 알고 있는 것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마친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 편입’이다. 일반 편입은 대학별 입학정원 내에서 1~2학년에 발생한 제적인원을 보충하는 것으로 모집인원이나 모집여부 등이 각 학기마다 달라진다. 서울 또는 수도권 4년제 대학의 경우 적게는 10대 1에서 많게는 100대 1의 높은 경쟁률 탓에 오히려 ‘수능을 다시 쳐서 입시를 치르는 것이 빠르다’고 할 만큼 편입의 관문이 좁다.

반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자에게만 그 자격이 주어지는 학사 편입은 매년 모집인원이 고정적이고 경쟁률이 낮은 것이 장점으로 2011년 서울시립대가 3: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합격의 관문이 넓어 일반 편입보다 명문대 편입이 훨씬 수월한 편이기 때문에 1년 남짓한 단기간에 독학사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학사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BS 독학사 학사캠퍼스(http://www.haksacampus.com)의 김영일 본부장은 “수능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거뒀다고 자책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대안을 생각해야 할 시기”라며 “독학사 1차 시험이 3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학사 편입을 목표로 공부해서 명문대에 편입하는 것도 하나의 입시전략”이라고 수험생들을 독려했다.

지식과미래 개요
㈜지식과미래(대표 백영호, www.knfco.net)는 검정고시, 독학사, 초등수학, 기술직 공무원 및 자격증 분야에 대한 교재 및 이러닝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교육기업이다. 지식과미래는1998년 검정고시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아이러브고시(ilovegosi.net)’ 론칭을 시작으로 2009년 독학사 과정인 ‘학사캠퍼스(haksacampus.net)’를 론칭했다. 또한 EBS초등수학 매스트레이닝(ebsmt.net)과 기술직 공무원 및 자격증 전문학원 대방고시학원(daebanggosi.net)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식과미래는EBS방송협찬계약 공식 제휴사로 검정고시, 초등수학 방송교재를 출간하고 인터넷 강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국방부, 여성가족부(한부모시설), 소년원, 지방자치단체, 우리다문화가정센터 등과 협약을 통해 소외 계층에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취약층 및 소외계층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경영 대상’을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http://www.haksacampus.net/

웹사이트: http://www.knfco.net

연락처

지식과미래
마케팅본부
김태율 사원
02-392-042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