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루, SK텔레콤의 모네타에 로그분석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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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루
2005-07-19 16:27
서울--(뉴스와이어)--웹로그분석 및 eCRM 전문기업인 (株)넷스루(社長 張進國, www.nethru.co.kr)는 국내 1위의 재테크포털 사이트인 모네타(www.moneta.co.kr)에 자사의 웹로그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 프리미엄을 공급했다고 7월 19일(화) 밝혔다. (☞ 모네타는 (주)팍스넷에서 운영중인 SK텔레콤의 종합 재테크포털서비스이다.)

팍스넷은 금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인터넷 뿐만 아니라 PDA, 핸드폰 등을 통해서 제공중인 모든 유무선 서비스의 로그를 분석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증권, 재테크, 금융상품, 부동산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정량 지표에 의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장/단기적 관점의 위험 및 기회요인에 대한 신속정확한 파악 및 대응전략 수립이 가능해졌다.

금번 도입프로젝트의 특징은, 기존의 로그파일 수집방식과는 달리 넷스루의 와이즈스니퍼(WiseSniffer)를 이용하여 전체 분석 대상 로그를 패킷스니핑 방식으로 수집하였다는 점이다. 와이즈스니퍼를 이용하게 되면 운영중인 서비스와 장비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와이즈스니퍼는 네트웍상의 스위치장비에 연결하여 패킷을 스니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분석에 필요한 로그파일을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고, 기존 장비나 서비스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필요한 로그파일을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최종 사용자가 느끼는 화면 로딩 속도를 페이지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하였다. 이를 이용하면 웹 로딩 속도를 저하시키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파악과 적절한 성능 튜닝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품질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넷스루 데이타마이닝 연구소장 이동하 박사는 “우리는 지난 5년간 쇼핑몰, 정부/공공, 교육, 일반기업 등 300여 곳에 성공적인 웹로그 분석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정보통신부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히고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초대용량 로그 처리 기술과 지능형 정보 처리 기술이 필요한 디지털TV, 홈게이트웨이, RFID 등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 대비하여, 세계 시장에 내놓을 대한민국 대표 솔류션의 하나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넷스루 개요
넷스루는 199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탈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 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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