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2012 한국암웨이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 협력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글로벌 본사 차원의 구매 네트워크 시스템 발표

- 제품에서부터 기술, 원료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소싱 가능성 확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지난 15일 약 120여 개의 협력사를 초청, 동반 성장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2012 한국암웨이 파트너 컨퍼런스’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장에는 암웨이 본사의 켄 헤이크(Ken Hake) 구매담당 부사장과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암웨이와 협력사 간의 협력과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암웨이 파트너 컨퍼런스는 한국암웨이가 지향하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철학이 잘 녹아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서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의 전략과 비전 공유를 목표로 국내외 경영 성과 발표 및 거래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기 위한 윤리 경영 수칙 발표 등 상생 협력을 위한 정보가 발표되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성장 원천을 변화와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구매 전략을 발표한 암웨이 본사의 켄 헤이크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전략적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헤이크 부사장은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암웨이 본사에서 구축한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horizontal process network, 이하 HPN)을 소개하였다. 글로벌 구매 네트워크는 암웨이 본사에서 제품, 서비스, 원재료를 글로벌 소싱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또한 헤이크 부사장은 이를 통해 한국암웨이와 협력사 간의 보다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박세준 대표이사는 “변화에 대한 기업인의 통찰력이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히며, “한국암웨이와 협력사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 프로세스의 효과적인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한국암웨이 협력사 혁신제안 기초조사’가 사전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제안과 소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향후 프로세스 개선 및 신제품 개발의 기회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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