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림 건국대 교수, 대한기계학회 학술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공과대학 고성림 교수(기계설계전공)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창원CECO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에서 그 동안의 학술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대학기계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성림 교수는 2012년 한해 ‘A Study on Burr Formation Mechanism’등 여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여 기계공학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큼을 인정받아 ‘대학기계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기계학회는 기계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연구를 통하여 공업발전에 기여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1945년 9월 설립된 학술단체입니다. [연원 및 변천] 1968년 10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학술지의 발간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매년 3회 이상 학술강연회와 연구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그 내용은 재료 및 파괴부문, 고체역학부문, 열 및 유체역학부문, 동력학 및 제어부문, 에너지 및 동력공업부문, 생산공업 및 산업기계부문 등 매회 주제를 바꾸어, 특히 산업체에 종사하는 회원과 기계기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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