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전파

- 우수 체험사례 공모서 곡성군 이준·곡성읍 권용자씨 최우수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자원봉사활동 우수 체험사례 공모에서 곡성고 이준(2년)군과 곡성읍 읍내리 권용자(43·여)씨가 각각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자원봉사활동의 우수 체험사례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학생부에서는 이준 군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여정’이, 일반부에서는 권용자씨의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가 각각 최우수로 선정됐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여정’은 제주도에서 곡성고등학교로 전학 온 학생의 이야기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장애를 가진 12명의 친구들과 정신 치료에 좋다는 차임벨 연주를 배워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관에서 위문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적장애인에 대한 목욕봉사, 식사도우미, 음악봉사도 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법과 저작권 침해 및 게임 중독을 방지하는 교육 중에 아이들이 유해 동영상을 봤다는 것을 알고 ‘그린아이넷’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는 등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는 지난 2008년부터 학습지도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다.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개인적인 이유로 친정인 곡성읍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 무엇인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일감을 찾던 중 지역에서 뜻있는 분들이 모여 다문화가정 새댁들에게 한글학당이란 자원봉사단체를 만들어 한국어 학습지도, 우리 문화의 이해, 아동양육 등을 학습하고 조언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여기에 참여했다.

이번 자원봉사 우수 체험사례 공모에서는 일반부 55명, 학생부 26명이 응모해 이 중 16명이 우수사례자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이들에 대해 오는 12월 12일 자원봉사자의 날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체험수기 사례집인 ‘남도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발간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 체험사례로 선정된 작품을 책자로 발간해 자원봉사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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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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