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 ‘제주 제철 감귤 & 방어요리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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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6:45

제주--(뉴스와이어)--제주그랜드호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식당(삼다정)에서는 11월 12일(월)∼11월 30일(금)까지 19일간 제주 제철 감귤&방어요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제주그랜드호텔 최고의 셰프 20여명이 10월 수확한 가장 맛있는 제주감귤과 제주 모슬포 산지에서 바로 공급한 싱싱한 방어를 사용하여 가장 제주답고도 세계적인 제주 제철 요리를 직접 선보인다.

대표 요리로는 일식 전문 셰프가 도톰하게 썰어주는 ‘방어회’에서 부터 ‘감귤 탕수육’,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감귤 카스텔라’, ‘감귤 수제 짱아찌’, ‘감귤 샐러드’와 ‘감귤을 더한 방어감귤 까나페’에 이르기까지 신선함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제철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페스티벌은 재료가 가장 맛있고 신선한 11월 까지만 한시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삼다정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제철요리의 진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60,000원, 소인 36,000원이며 도민은 20% 할인 이용 가능하다.

문의: 064-710-8231 (삼다정)

오라관광 개요
오라관광주식회사는 제주 관광의 태동기였던 지난 1977년에 설립되어 특1급 관광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 규모의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국내 유수의 관광 사업체이다. 512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제주그랜드호텔은 제주도에서 최고급, 최대의 객실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10분 거리인 신제주 지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카지노,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특급 호텔이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orares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