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 양산 주요 관광지 점검 및 모니터링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서포터즈는 11월 16~17일 경상남도 양산시의 주요 문화 관광지를 둘러보고 관광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네팔, 헝가리, 도미니카 공화국 주한외국대사 서포터즈 및 국방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외국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서포터즈 회원들이 자문활동에 참가하였다.

양산방문행사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관광 서포터즈 네트워크에는 전국 48개 기초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관광홍보, 자문,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양산 문화관광체험이라는 주제 하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 중인 통도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도자기 관람·체험, 자원회수시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양산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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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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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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