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장관리 부실한 보도공사 엄중 처벌한다

- 13일(화), 종로 자하문길 보행로 개선 공사장 불시 점검

- 안전시설 미비, 현장정리 부실 등 총 25건 적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 11월 13일(화) 저녁 종로구 자하문길의 보행로 개선사업 공사장을 불시점검 한 결과, 400m의 소규모 공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안전시설 미비, 현장정리 부실 등 총 2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5일 ‘보도블록 10계명’을 발표하고, 보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각 자치구 등 일선에서 보도 관리의 중요성은 공감하고 있으나, 아직도 미흡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보도공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자치구 순회교육과 기술직 직원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11월 2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280여명의 자치구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까지 실시하여 재삼 강조한 바 있음에도 이와 같은 실태가 적발된 것이다.

이에 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종로구청 ‘자하문·내자동길 일대 보행로 개선공사’를 비롯해 앞으로 현장관리가 부실한 보도공사에 대해 입찰 제한 및 관계공무원은 특별조사를 통해 엄중 처벌 할 계획이다.

보도관리 중요성 및 제도개선 위해 시 간부공무원부터 전문 교육 실시

무엇보다 보도 관리의 중요성과 제도개선을 위해 시는 자체적으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자체 특별교육은 현재까지 총4회에 걸쳐 1,8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561개 현장을 점검하여 시민 불편 및 시공불량 사례 1,758건을 적발하여 1,228건을 정비 완료했으며, 530건에 대해서는 현재 보수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오는 21일(수)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일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 과정은 ‘09년 10월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 개설되어 교육을 이수해야만 서울시 보도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했고, ’12년 11월 현재까지 총 1,1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교육이수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교육이수자 중 시공과 관련된 업체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무원 비중은 약20%(233명)을 차지하고 있어 시 공무원의 보도포장 관심도를 더욱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우선적으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보도블록 시공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보도블록 시공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하찮은 공사 ▴보도블록 시공은 대충대충 ▴빨리빨리 해도 되는 부대공사라는 잘못된 인식을 체험을 통해 일깨우자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교육은 3일 동안 실시되며, 1회 교육정원도 25명으로 제한하여 수동적인 교육생이 없도록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고인석 서울시 시설안전정책관은 “보도블록 10계명 시행 후 아직도 곳곳에서 미흡한 사례가 발생되고 있지만, 제도개선, 현장점검 강화, 엄중처벌 등 앞으로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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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안전실 보도환경개선과
왕완근
02-2133-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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