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급여관리사 멘토링사업’ 장관상 수상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전국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된 ‘2012 하반기 의료급여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경기도 의료급여관리사 멘토링사업’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시군에 배치된 의료급여관리사는 의료급여 환자의 의료기관 과다 이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과 중복투약, 의료급여 비용 증가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간호사 면허를 보유하고 일정 기간 병의원 근무 경력이 있는 전문직이다.

경기도는 의료급여관리사의 근로의욕과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멘토제도를 운영해왔다. 근무 경력 3년 이상자로 구성한 도, 시군 합동 멘토 7명이 신규 관리사에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도는 전체를 통합관리하며 매월 시군에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배포했다.

멘토제 시행 이후 신규 입사한 관리자 21명 중 퇴사자는 1명도 없었으며, 의료급여관리사 1인당 사례관리 인원이 52명에서 105명으로 높아지는 등 업무 실적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장기입원 사례관리의 경우, 신규 관리사들의 개입이 거의 없었던 시행 전과 달리 1인당 사례관리인원이 4배나 상승했다.

도 관계자는 “멘토링 제도 이후 의료급여관리사 이직률이 크게 감소되어 사례관리의 질이 아주 좋아졌다”면서 “이 제도가 수급권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수상에 따른 시상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무한돌봄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하였다.

현재 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21만31명이며 금년도 수급권자 진료비 등 지원 예산은 7,345억 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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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류 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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