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절기 노숙인 합동점검 실시
이날 합동점검 결과, 마산역과 무료급식소 ‘한마음의 집’ 주변에는 노숙인이 보이지 않았으나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는 3명이 노숙자가 있어 이중 여성 1명은 창원시립복지원에 입소시켰고, 남성 2명은 시설입소를 거부해 귀가를 유도했다.
성기범 창원시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시는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 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노숙인 보호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 순회전담반을 편성해 내년 3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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