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한기사 구급봉사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시 전역에서 영업 중인 모범택시 운전자들이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 발견 시 간단한 응급처치 및 빠른 이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선한기사 구급봉사단’이 11월 2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는 직업 특성상 응급 환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어 빠른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주변 지리에 밝아 환자 이송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이번에 ‘선한기사 구급봉사단’에 참여하는 기사들은 이러한 택시의 특성을 활용하여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든든한 기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선한기사 구급봉사단’은 부산지역 모범택시 운전자 중 참여의사를 밝힌 5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10월부터 (사)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와 대한손상예방협회에서 실시한 응급처치 교육을 모두 수료하였다.
발대식은 (사)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회장 김정규) 주관으로 허남식 시장, 김찬승 부산모범운자회 지부장, 김정규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회장 및 모범운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구급봉사단에 참여하는 기사들에게 교육수료증, 구급키트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명 존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시민을 대신해 전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시간 지체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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