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전국 학생 문화유산 영어해설 경진대회’ 수상자 선정 및 시상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은 지난 17일 한성백제박물관(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강당에서 열린 ‘전국 학생 문화유산 영어해설 경진대회’ 본선심사 결과 대상(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한 각급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영어로 해설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된 것이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322개 팀 49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 심사(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 33명을 선발하여 본선 대회를 치렀다.

본선에서는 참가학생들이 우리 문화재에 대하여 구술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들이 문화유산 이해정도, 외국어 표현능력, 리더십,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다.

<대상 수상자>

ㅇ 초등부 대상 : 계동초등학교 6학년 명재윤
ㅇ 중등부 대상 : 대구동중학교 3학년 박소정
ㅇ 고등부 대상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김서희, 전유경
ㅇ 대학부 대상 : 부산대학교 노정택, 박샛별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회의에서 공용되는 외국어로 확대하여 경진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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