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김장쓰레기 특별관리 대책 추진

- 내달 23일까지 특별기간 운영…김장쓰레기 배출용 전용봉투 무상 지급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쓰리기 전용 배출용 봉투를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김장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김장철을 맞아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일제 수거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음식물 수거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기동 처리반을 설치, 상가 및 재래시장 주변, 공동주택 및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배출·수거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내용은 ▲김장쓰레기 등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와 혼합배출여부 ▲김장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장기간 적체여부 ▲대전도시공사의 휴일 기동 처리반 운영여부 ▲중간수거용기(공동·단독주택)청결관리 및 미 수거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각 가정 등에서 배추·무 등 김장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장쓰레기 전용 비닐봉투를 제작해 무료로 공급키로 했다.

김장쓰레기 배출용 전용봉투는 각 구별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판매소에서 20ℓ음식물쓰레기 필증을 구입하는 경우 무료로 지급된다.

봉투에 김장쓰레기를 담고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만 수거가 되며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으므로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6일까지 효율적인 김장쓰레기 수거를 위해 자치구별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실태점검을 실시해 파손용기 교체 등을 통해 김장쓰레기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마쳤다.

전명진 시 자원순환과장은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기동 처리반을 신속하게 운영 음식물 쓰레기를 적치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김장쓰레기 발생이 최대한 줄어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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