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정청-유니세프, 긴급구호지역 어린이 후원 위해 맞손

뉴스 제공
서울지방우정청
2012-11-19 10:15
서울--(뉴스와이어)--지구촌 긴급구호지역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가 22일 선을 보인다.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과 류종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19일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유니세프 크리스마스엽서’ 판매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발행되는 엽서는 2종으로 유니세프 최초엽서 이미지를 담고 있다. 판매가격은 1,000원이며 구입 시 270원짜리 우표를 함께 제공한다. 서울지역 소재 전 우체국(우편취급국 제외)에 신청하거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샵(www.unicef.or.kr/shop)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엽서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지구촌 곳곳의 긴급구호지역에서 끼니를 거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고단백 영양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유니세프가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의 건강과 생명구호라는 대의에 깊이 공감하여 보조를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유니세프 크리스마스 엽서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se

연락처

서울지방우정청
홍보담당 배희정
6450-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