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연합, 멕시코 정부에 세계 최초로 정부대상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인증서 수여

- ISO 공인, 정부대상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인정서인 CSSO 부여

-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위험 감소와 업무 효율 강화

뉴스 제공
BSA코리아
2012-11-19 10:22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연합(BSA / 한국 의장 윤찬 / www.bsa.org/korea)은 멕시코 정부에 세계 최초로 ‘정부대상 표준기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분야 인증서(CSSO: Certification in Standards-Based Software Asset Management for Organizations)’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BSA의 CSSO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ISO(국제표준화기구) 기준에 근거해 마련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관 대상 인증서이다.

이번 BSA의 CSSO 수여는 멕시코 정부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 공인된 표준 업무들을 실행함으로써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음을 인정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조디 켈리 (Jodie Kelly) BSA 부회장은 “지난해 인도에서 처음 출범시킨 CSSO 프로그램에 첫번째 이정표가 세워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멕시코 정부는 강력한 지식재산권 보호가 경제 발전에 막강한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디 켈리 부회장은 “멕시코 정부는 세계 수준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매뉴얼을 채택함으로써 전 세계의 각국 정부와 기업들을 선도하는 선례를 만들었으며, 다른 국가 정부들도 이 부분에 주목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SA의 CSSO 인증서는 모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준수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기준과 절차가 ISO 기준에 부합할 때 부여된다. CSSO를 취득하게 되면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및 보안 관련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구성원들이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라이선스의 부족이나 초과 취득으로 인한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브루노 페라리 (Bruno Ferrari) 멕시코 경제 장관은 이번 BSA CSSO 인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를 위해 최고의 국제공인 절차를 채택한 것은 지식재산을 존중하는 멕시코 정부 정책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각국 정부가 저작권 침해 근절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연락처

BSA홍보대행
브라이먼 커뮤니케이션스
김영재 대리
02-2084-932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