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태츠칩팩코리아(싱가폴 글로벌 기업) 공장이전 MOU 체결
- 글로벌기업의 국외(상하이) 이전을 막아 국부 및 기술유출 방지 등 큰 의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스태츠 칩팩의 6개 해외공장 가운데 하나이며, 전 세계 반도체 외주 조립 및 테스트 시장 점유율 15%를 점유하고 있는 스태츠칩팩(STATS ChipPAC)그룹 전체 매출액의 40%를 차지하는, 연매출 8,000억원, 종업원이 2,500여명에 달하는 외투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SK하이닉스 반도체 내에 제조생산시설인 제1공장을 임대 사용 중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5 .6월만료되는 임대기간 연장이 어려워지자, 이천시 마장면에 반도체테스팅 시설이 있는 제2공장 인근으로 1공장의 이전을 검토했다.
그러나, 이전할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 대기업 제조시설의 이전 및 신·증설이 금지됨에 따라 중국 상하이 이전 등을 검토하는 등 진통을 거쳐,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국내 외국계 대기업의 해외유출을 막고 아울러 종업원 2,500여명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제약, LG V-ens 등 국내 대기업의 연이은 투자결정에 이어 GCF 사무국의 송도 유치, 용유·무의 관광복합도시 “에잇시티”의 조성 등 외국자본의 유치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외국계 대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유치는 그동안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었던 중소·영세업체 중심구도에서 벗어나 산업구조에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지난 5월 송도에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와 더불어 인천시를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7년 연속 서비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인천국제 공항공사는 “세계공항 역할모델로서 강력한 공항 브랜드파워를 구축하여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항이 수송을 위한 단순한 거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앵커시설이며, 이번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자유무역지역 유치는 물류기업 위주 단지에서 벗어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첨단 복합물류 제조산업 단지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의 촉매 역할을 기대한다.
또한,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자유무역지역의 탁월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한층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도약을 확신하며,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인천에 뿌리를 내려 반도체 클러스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스테츠칩팩코리아의 인천 유치 과정 중 수도권 내에서 대기업의 공장 이전 및 증설 등에 관하여 규제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의 불합리성에 대하여는 이의 규제완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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