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씨티 홍콩 직원들과 친선 축구 경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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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11-19 10: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취미클럽 축구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17일 저녁 홍콩에서 ‘씨티 1812 아시아 챌린지컵(Citi 1812 Asia Challenge Cup)’ 대회에 참가하여 씨티 홍콩 직원들과 함께 친선 축구경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씨티 200주년을 기념하여 ‘씨티에서 건강하게 (Live Well at Citi)’ 라는 글로벌 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축구대회로 씨티 아태지역에서 국가대항전 형태로 개최되고 있으며 홍콩과 싱가폴의 경기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경기였다.

지난 9월 씨티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삶의 태도 및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씨티에서 건강하게” 라는 구호아래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프로그램인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를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및 임직원들이 본점 로비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함께 배우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은 일과 삶의 균형과 직원의 자기발전을 위해 취미클럽이 활성화 되어 있다”며, “특히 씨티 200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축구대회를 통해 다른 나라 씨티 직원들과 ‘하나의 씨티(One Citi)’라는 소속감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에는 20여개의 다양한 취미클럽이 있으며, 1000 여명의 직원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축구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 등 세 개의 클럽에서 전체 1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인천FC클럽 회장이자 이번 대회에 참여한 신탁부 손양일 부부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클럽 동료와 함께 은행 거래처나 유관 금융기관과 축구경기를 하며, 친선도 다지고 건강관리도 하고 있다. 씨티 200주년을 계기로 해외 씨티의 동료들과 처음으로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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