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행복공간 누리캠프 열려

-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여주시가 주최한 누리캠프 열려

-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가정들 초대, 여주 이포보 캠핑장에서 열려

- 홀트와 홀로하가 후원으로 함께 진행

뉴스 제공

홀로하

2012-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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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다문화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의 가정들을 초대하여 캠핑과 함께 하는 위로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가 열린 이포보 캠핑장에는 주최 측에서 마련해 놓은 텐트와 테이블, 전기장판과 간식 등 이들을 환영하기 위한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도장 찍어 손수건 만들기, 탈 만들기, 전통문양의 필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한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였다.

또한 저녁 식사 후에는 개콘의 상징이 된 브라우니 인형과 장난감들이 선물로 마련되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었다.

마지막 행사로는 각자의 소원을 적어 풍등 날리기를 진행함으로 행사를 마쳤다.

돌아온 텐트 앞마당에는 주최 측에서 준비해준 따뜻한 간식과 작은 화롯불이 놓여져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준 주최 측의 노력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금번 누리 캠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여주시가 주최하였으며, 홀트와 홀로하가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홀로하 개요
홀로하(hoLoha)는 희망(hope)으로 사랑(Love)을 전하여 사람들을 행복(happiness)하는 NGO로서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60여명의 연예인 홍보대사와 언론인들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상호 협력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holoh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