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겨울철 ‘뇌졸중’ 예방홍보 주력

뉴스 제공
전주시청
2012-11-19 10:50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뇌졸중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생활습관만 교정해도 충분히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인구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가로 매년 뇌졸중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전체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차가운 날씨에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류의 혈압이 증가하게 되어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이에 김경숙 보건소장은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건강증진과
방문보건담당 송상율
063-230-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