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육대학원, 중국 루동대학 국제교류대학과 학술교류 협정 등 국제화에 탄력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정성은)이 최근 중국 루동대학 국제교류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국제화와 해외교류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1998년 중국의 루동대학과 우호적인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학술 및 인재 교류, 학생 교육과 배양 등 여러 방면에서 광범위하고 심도 깊은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루동대학의 국제교류대학 간의 개별 학술교류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기존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진일보하여 교수·연구원의 교환, 학생교류, 학술자료 및 간행물의 교환, 양교의 공동 연구, 국제적인 학술회의 실시 등 학술, 문학, 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심도 깊은 교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성은 군산대 교육대학원장은 “루동대 국제교류대학과의 학술교류 협정을 통해 군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은 해외 학술교류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면서 “더욱 선진화된 국제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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