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생명건강산업특화단지 조성 기본구상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 20.(화) 오후 3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생산자 단체, 경북대학교 연구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생명건강산업특화단지조성 기본구상” 최종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구상은 21세기 화두인 건강과 웰빙에 대한 시대적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는 양잠’에서 ‘먹는 양잠’으로 대전환하는 ‘생명건강산업’을 육성키로 하고 이를 위해 예로부터 삼백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상주지역에 생명건강 인프라를 구축하고, R&D 및 교육, 휴양·관광 상품화를 통해 신성장 지역발전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에 따르면 상주시 이안면을 중심으로 산뽕의 특성을 반영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뽕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두곡리에 위치한 400년 뽕나무(경북지방문화재기념물 1호)의 상징성을 마케팅해 나가는 한편, 은척면에 소재한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와 연계를 통해 주변 일원을 세계최고의 생명건강 휴양 및 의료산업의 중심거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곳에는 상주의 특화된 한방과 생명건강산업을 접목시킨 건강전원휴양마을, 건강테라피센터, 건강체험타운, 은자골 장수공원 사업과 연계한 투어로드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함창읍 명주테마파크와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소와 연계 및 주변개발을 통해 잠사관련 기술개발·연구, 전문 인력 양성, 가공생산 거점으로 육성해 생산·가공·교육·연구개발이 원스톱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아울러 오봉산권역은 허씨비단 등을 중심으로 전통양잠산업 육성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주의 슬로시티, 슬로푸드전통음식체험관과 연계해 산뽕 특화 푸드타운을 조성해 산뽕 음식 및 가공식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거점과 거점을 연결하는 생명건강 실크로드도 조성해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윤차규 산림비즈니스과장은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경북이 생명건강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1500억원 규모의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예비타당성 신청단계부터 상주시와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하여 국비 및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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