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고고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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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2012-11-19 15:01
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지진으로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소장품을 보호하기 위하여, 12월 4일(화)부터 2013년 8월 5일(월)까지 관내 전시관의 하나인 ‘고고관(考古館)’에 대해 내진(耐震) 보강 공사를 실시한다.

따라서 ‘고고관’은 위의 공사 기간 동안 휴관합니다만, 관람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의 전시품을 ‘특별전시관’으로 임시로 옮겨 12월 22일(토)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1975년 준공된 ‘고고관’에 대한 내진 보강 공사와 함께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개편하여, 내년 8월초 새로운 모습의 ‘신라역사문화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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